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부동산 시장에서 소비심리는 부동산 가격과 거래량에 영향을 미치며, 이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바꾸는 요인이 됩니다.

     

    소비심리가 상승하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거래량이 증가합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부동산 시장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부동산을 구매하려는 욕구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소비심리가 하락하면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거래량이 감소합니다. 부동산을 구매하려는 욕구가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뉴스 보도 속 소비심리 

     

    오늘자 뉴스를 보면 서울의 부동산 경기가 희망적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소비심리지수만 놓고 보면 집값이 정점이던 2021년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합니다.

    부동산 소비심리 <상승>
    부동산 투자심리 <상승>

     

     

    하지만 불과 7개월 전에는 투자심리가 싸늘했습니다. 

    부동산 투자심리 <하락>

     

     

    데이터 통계는 신뢰할 수 있는가?

     

    국토연구원(https://kremap.krihs.re.kr/menu2/SystemIntro)

    에서는 매월 소비심리지수를 조사하여 발표합니다. 일반가구나 중개업소에서 거래된 결과를 이용하여 작성하고 있습니다. 예상발표가 아니고 사실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통계받기를 통하면 과거부터 변화해 온 소비심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최고 지수부터 최저 치수를 지나쳐 오면서 서서히 회복하는 모습입니다.

     

    지수단계

    0~200까지의 값으로 표현되며, 값에 따라 9개 등급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상승국면(1~3단계), 보합국면(1~3단계), 하강국면(1~3단계) 입니다.

     

     

    부동산 소비심리
    부동산 소비심리지수 그래프

     

     

    지금 수도권은 뚜렷하게 보합국면입니다.

    부동산 소비심리
    부동산 소비심리지수 기상도

     

     

    부동산 소비심리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

     

    경제 상황

     

    : 경제 성장률, 실업률, 물가 상승률 등의 경제 지표가 소비자들의 심리에 영향을 미칩니다. 경제가 성장하고 일자리가 증가하면 소비자들의 소득이 증가하고, 이는 부동산 구매력을 높이는 요인이 됩니다.

     

    정책 변화

     

    : 부동산 시장에 대한 규제나 지원 정책이 소비자들의 심리에 영향을 미칩니다. 규제가 강화되면 소비자들의 부동산 구매 의욕이 감소하고, 지원 정책이 강화되면 소비자들의 부동산 구매 의욕이 증가합니다.

     

    사회적 이슈

     

    : 인구 구조 변화, 금리 변동, 부동산 시장의 수급 상황 등이 소비자들의 심리에 영향을 미칩니다.

     

    개인적 요인

     

    : 소득 수준, 자산 규모, 가족 구성원 수, 생활 방식 등이 소비자들의 심리에 영향을 미칩니다.

     

    외부 환경

     

    : 정치적 상황, 자연재해, 전염병 등의 외부 환경이 소비자들의 심리에 영향을 미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2024.07.13 - [2024 내집마련] - 2052년까지 30년간 대한민국 인구 변화

     

    2052년까지 30년간 대한민국 인구 변화

    2022년 기준으로 각 지역의 미래 인구를 예측한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 자료는 2022년 인구 총조사를 바탕으로 출생, 사망, 이동 등의 인구 변동 요인을 고려하여 향후 30년간의 인구 변화를 예

    aeggbox.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