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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초를 열심히 다지고 있는 달걀용사입니다. 횡보하고 있는 국내 주식장에 지쳐버렸습니다. 미국 주식으로 옮기려고 자료를 찾고 있는데요. 공부하기 좋은 미국 경제 사이트 www.investopedia.com과
https://institutional.fidelity.com/advisors을 소개하겠습니다. 더불어 좋은 인사이트도 가져와 보겠습니다.
경기 사이클
아주 좋은 주식도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리 고를 합니다. 그 시기를 보통 경기 사이클이라 부릅니다. 사이클 중 가장 반갑지 않은 것이 침체기입니다. 반대로 환영받는 것은 확장기(호황기) 일 것입니다. 인베스토포피디아에서는 경기 사이클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계 : 4계절
확장 (Expansion) : 계절상 봄에 해당합니다. 금리가 낮은 경향이 있고 생산량이 증가합니다. 경제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성장합니다. 성장과 관련된 경제 지표가 지속적인 상승을 보입니다. 경제 지표는 고용, 임금, 기업 이익 및 생산량, 상품 및 서비스의 공급등이 있습니다. 자금 흐름이 좋고 통화량이 증가합니다. 이때 인플레이션을 촉진하기도 합니다. 투자하기 좋아 보입니다.
절정 (Peak) : 여름입니다. 물가와 경제 지표가 정점에 도달하는 시기입니다. 단기간 안정세를 보이다가 하락세로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경기 사이클이 정점에 달했는지 잘 판단해야 합니다. 나가고 있는 지출을 줄여야 할 수도 있습니다. 투자를 서서히 줄여야 하겠습니다.
수축 (Contraction) : 가을에 해당합니다. 눈에 띄게 성장이 둔화되고 고용 감소가 있습니다. 오르던 물가가 정체되기도 합니다. 수요는 감소되고 있는데 생산 수준을 즉시 조정하지 못해 공급 과잉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러면서 가격 하락이 되어 경기 침체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침체 (Trough) : 추운 겨울입니다. 사이클에서 바닥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지출과 소득 정체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이 광범위하게 퍼져 경제가 고통스럽습니다. 그래도 이후 회복을 예상하고 흔들렸던 재무를 재구성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2024 한국과 미국의 경기사이틀 현황
한국
1분기 (Q1) ~ 4분기 (Q4) : 2024년 한 해 아주 조금 수축기안에서 움직였습니다. 방향은 좋습니다. 확장기로 가려는 모습입니다. https://institutional.fidelity.com/app/item/RD_13569_40890.html에서 본문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미국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입니다.
1분기 (Q1) ~ 2분기 (Q2) : 수축기였으나, 3분기 (Q3) ~ 4분기 (Q4) : 확장기로 진입했습니다.
회복 지표 알아보기
경기 회복을 앞두고 상승하는 주식 시장의 움직임이 선행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래에 대한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리기 때문입니다. 반면 고용은 다소 뒤처지는 지표입니다. 고용주가 신규 채용이 필요하다고 확신이 들어야 추가 고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경기가 회복되기 시작해도 실업률은 여전히 높을 수 있습니다. GDP와 인플레이션 또한 주요 지표입니다.
2024.11.09 - [분류 전체 보기] - 한눈에 비교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결론
눌렸던 인플레이션이 다시 회복할 조짐이 있다는 뉴스도 있었고, 약 1시간 정도 사이트에서 자료 수집한 결과 국내보다 미국의 경제가 더 좋아 보입니다. 안정적으로 보이고요. 그렇다면 확장기에는 어떤 투자를 하면 좋을지 내일 또 이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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